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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한의원 방문계기는 요?

- 여름부터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처음 한약을 먹고 독해서 일주일만에 포기했어요

임승욱원장님이 먼저 살을 빼셨다는 말에 믿음을 갖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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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회오리한의원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 옛날식의 할아버지 원장님이 아니라 젊으신 원장님과 직원들의 분위기가 밝아서

마음편하게 오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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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 만족도는 어떠셨는지요?

- 원장님과 실장님과 상담을 할때 반복되는 질문이나 엉뚱한 질문에도 잘 대답해 주셔서 좋았네요

매주 방문하다 보니 더욱 친숙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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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나 처방에 대한 만족도는 요?

- 약만 받아서 혼자서 먹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처음관리 중간관리 끝관리까지 이어지다 이루어 져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격려와 충고를 통해 관리를 받다보니 효과가 좋더라구요

그 차이가 옷사이즈가 달라져서 헐렁해서 새로 구입하는 상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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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치료에 대한 생각은요?

- 해독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지만 막상 해보니

일주일만에 독소로 인한 부기가 빠지기 시작했어요

주변사람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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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점이나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요?

- 제가 경험했던 것보다 많이 유명하지 않다는 점이 신기했네요

다른 곳은 살이 빠졌다가도 다시 찌는 일이 반복이 되는데

여기는 살빠지는 약이 아니라 몸이 좋아지는 보약이 아닌가? 할 정도로

몸이 가뿐해 졌어요 그래서 주변에 많이 알리고 있어요

혼자서 약만 먹는게 아니라 매주 인바디 체크를 하는 것이 많이 자극이 되요

집에서는 최대한 가벼운 옷차림으로 몸무게를 재는데

병원에서는 두꺼운 옷을 입고 재기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티셔스나 반바지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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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